최근에 텐바이텐 사이트에서 라잇트리 브랜드에 대해서 처음 알게되었는데, 직접 드리미 노트와 여권 케이스를 구입한 후기를 말씀드리려고 한다.
개인적으론 라잇트리 여권케이스보다 드리미 노트가 더 마음에 들었다.
여권 케이스가 기대보다 조금 실망(?) 했던 이유는, 내 생각보다 채도가 너무 높았고 인터넷 상으로 봤을 때보다 실물이 노랑/주황 끼가 더 도는 것 같다는 점이었다.
뭐 당연히 쿠키 컨셉이라 그럴 수는 있으나, 개인적으로는 채도 높은 노랑/주황색을 별로 선호하지 않기에 살짝만 더 채도가 떨어졌어도 좋았을 것 같았다. (개인적인 취향)
드리미 노트는 채도와 색감 둘 다 내 취향저격이어서 마음에 들었다.
채도가 높은 편 -
안에는 이런 식으로 되어있다
뒷면은 이렇게 -
개인적으로는 드리미 노트가 더 마음에 들었어서 이걸 더 추천하고 싶은 마음이다.
나는 내지는 무지 노트를 선택했다.
색감과 디자인이 너무 예뻐서 마음에 들었던 라잇트리 드리미 노트!
여권 케이스는 생각보단 실물이 별로였지만 그럭저럭 귀여운 것 같음
내가 직접 구입하는 것도 물론 좋지만, 선물용으로도 괜찮을 것 같다!
센스있는 선물이라고 대체로 좋아할 것 같다.